일제강점기 수탈 문화재의 실체, 그 수량은 얼마인가? 📦일제강점기, 조선의 문화유산은 단순한 예술품이 아닌 민족 정체성과 자존심의 상징이었다. 그러나 일제는 이러한 문화재를 조직적으로 수탈하며,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. 그렇다면, 실제로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수탈되었을까?📊 해외로 유출된 한국 문화재의 현황2025년 1월 기준, 국외에 소재한 한국 문화재는 총 24만 7,718점으로 집계되었다. 이는 29개국의 박물관, 미술관 등 801곳을 조사한 결과로, 이전 해보다 1,414점이 증가한 수치다 .일본: 10만 8,705점 (43.9%)미국: 6만 5,860점 (26.6%)독일: 1만 5,477점 (6.2%)중국: 1만 4,226점 (5.7%)영국: 1만 2,778점 (5...